사무국 | 올해 첫! 활동가의 날 '도토리 시간' 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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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여민회 작성일26-05-08 10:45 조회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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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금), 올해 첫 '도토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활동가 다람쥐의 생일이기도 해서, 축하하는 자리를 겸했지요.
업무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늦은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 새 배도 든든해졌고요.
식사 후엔 도립미술관으로 이동해 '경계 위의 그녀'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속도로 둘러봤습니다.
전시는 여성이 가정과 사회, 돌봄과 노동, 개인과 제도 사이에서
여러 역할을 동시에 감당해온 현실을 담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활동가들의 이야기이기도 했어요.
그 틈에서 피어난 저항과 연대, 치유와 상상력의 흔적을 함께 들여다보며
서로를 다시 한번 더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관을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입이 모아졌어요.
여민회 회원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