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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출판위원회 | [제주여성 여름호 한꼭지] 허술토리:글을 통해 말을 건다는 것1편 - 양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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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여민회 작성일22-08-22 13:38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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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통해 말을 건다는 것

 

양희주

 

 

최근 저에게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대학원 석사 논문 작업이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허술토리를 그냥 흘려보내긴 아쉬워 약간 무리해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여름호의 허술토리는 제주여민회 회원이자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 동료인 주현우님, 현우식님과 함께했습니다.

두 회원 분들은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생 다섯 명이 모여 만든 메일링 프로젝트 스팸은 아니지만과제는 아니지만의 구성원입니다. ‘○○은 아니지만은 일정한 주제를 함께 선정한 후 각자가 쓴 글을 하나의 메일로 엮어서 구독자들에게 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제주여성>을 꼼꼼히 눈여겨 본 회원 분들은 어디서 봤는데?’ 싶으실 거에요. 2021년 봄호에는 김태연님이, 2021년 겨울호에는 주현우님이 각각 자기만의 방코너에 글을 공유해주셨거든요!

술자리는 흘러가는 대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맛이 있으니, 만나기 전에 특정한 주제를 두지는 않았는데요.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의 근황과 더불어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말을 건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채수 우리기부터 버섯, 야채까지! 제가 직접 준비한 샤브샤브, 그리고 소주 한 잔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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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회원으로 함께하게 된 계기


희주: 약간의 그림을 위해서 짠 하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

현우: 청명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아쉽네요.

희주: 녹음이 들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우식: 약간 의례 같은 거니까요.

희주: 어느 정도 배는 채우고, 각자 한 병씩은 마신 상태에서 진행하는 인터뷰가 되었네요. 갑자기 인터뷰 모드로 가서 민망하긴 합니다만, 회원 가입을 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우식: 오늘 오면서 생각해봤거든요. 제가 언제 회원 가입을 했을까. 아마 2019년이었던 것 같아요. 저와 희주님은 2018년 제주청년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인데요. 희주님이 사무국장을 맡게 된 후 회원가입신청서를 써서 줬던 기억이 나요. 제주여민회를 희주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활동을 지켜보며 이제 가입을 할 때가 됐다 싶었어요. 힘을 실어주고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고요.

현우: 저는 기억이 잘 안나요.

희주: 전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20202학기에 현우님과 같은 대학원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 뒤풀이 자리에서 제가 슬쩍 제안을 드렸죠.

현우: ! 이제 진짜 정확히 기억나요. 횟집 맞죠?

희주: . 그때 제가 현우님께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제 제주 오셨으니까 서울 지역 단체 후원 하나는 중단하고 제주 지역 단체 하나 후원하는 게 맞지 않겠냐고 했었죠.(웃음) 아주 흔쾌히 바로 회원 가입 신청 링크 보내달라고 하셔서 가입하셨어요.

우식: 저는 현우님이 회원 가입했다는 걸 현우님한테 듣지 않고, <제주여성> 맨 뒤에 있는 신입 회원 인사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굉장히 정갈하고 사회적인 인사말이 있더라고요.(웃음)

희주: 아니, 그건 그렇고 우리 기관지를 매번 읽으세요? 너무 고마운데요!

우식: 당연히 읽죠. 물론 전부 다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보죠.

현우: 저도요. 집으로 날아 오는 거 꼬박꼬박 챙겨서 읽죠. 저도 예전에 활동했을 때 기관지를 만들고 보내봐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수고로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억나는 건, 희주님이 신입 회원 인사말을 <제주여성>에 실어야 하니, 이틀 뒤까지 달라고 했던 것 같아요.(웃음)

 

<주현우님의 신입회원 한마디>
안녕하세요
. 신입회원 현우라고 합니다. 지난해 제주여성영화제를 통해 제주여민회를 알게 되었는데요. ‘잠시도 멈추지 않는여민회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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